최유진

무대가 계속 서고 싶었었고 또 이제 이렇게 잘 맞는 친구들과 앞으로도
계속 오래 함께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
샤오팅

저는 앞으로 더 보여주고 싶은 모습을 지금처럼 계속해서 열심히 하고 에너지 케플리안들 에너지 받을 수 있으면 좋겠어요.
그리고 저희를 보고 행복하면 좋겠어요.

김다연

저희 케플러 하면 생각나는 이미지 떠오르는 노래 떠오르는 퍼포먼스가 더 많아지고
그 이미지가 더 굳게 다져질 때까지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.

김채현

지금도 찾고 있는 것 같기는 한데 제가 어디서 이 말을 들었었어요
길을 헤매는 거는 그게 막 헤매는 게 나쁜 게 아니라 헤맨 만큼 내 땅이 된다.
그래서 저희가 힘들어서 해도 그게 다 저희의 경험이 되고 그걸로 바탕으로 또 더 큰 세계에 나아갈 수 있는 걸음이 되는 거니까 계속 우리 케플리안이 있으니까 또 믿고 계속 나아가겠습니다.

히카루

저는 더 많은 사람들한테 케플러를 알리고 싶고 저희 노래가 더 많은 사람들한테
전달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.

휴닝바히에

제가 케플러의 멤버로 속하면서 너무 제 자신이 행복하다는 것도 느꼈고 또 함께하는 멤버들이 있어서
굉장히 많이 성장하고 뭔가 이대로 끝나기엔 너무 아쉽다는 생각이 가장 크게 들었던 것 같아서
멤버들하고 더 오래오래 활동하고 조금 더 멀리 계시는 케플리안을 만나 뵙고 싶어서 결심을 하게 됐습니다.

서영은

우리가 케플러 아니면 과연 뭘 하게 될까 나는 케플러 아니면 이렇게 빛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
딱 뭔가 머릿속에서 이렇게 스쳐 지나간 느낌이랄까 그래서 딱 케플러 해야겠다
케플러 아니면 안 될 것 같다라고 다짐을 했던 것 같아요.

케플러의 더 많은 여담은 스브스케이팝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!



사진 | 곽도연 
에디터 | 임희연 박은빈 민유빈 곽도연 노유정

발행 | 스브스케이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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