Q1. 스테이씨 멤버들 중 어릴 때 육아 난이도가 제일 쉬웠을 것 같은 멤버는?!
수민: 아이사, 얌전해서!
세은: 아이사 언니요! 멤버들의 어릴 때 모습을 머릿속으로 그려봤을 때 아이사 언니는 잘 울지도 않고 웃음이 많은 아기였을 것 같아요!!
재이: 아이사 언니! 잘 먹고 잘 잤을 것 같아서요!
Q2. 멤버들이 생각하기에 펑소의 모습이 가장 테디베어의 의미와 잘 어울린다 하는 멤버는 누구인가요?
수민: 시은, 아이사. 저한테 있어서 현실적인 조언을 많이 해줘서 더 나를 돌볼 수 있게끔 만들어준다.
시은: 이요! 이렇게 생각한 일화는 예전에 무대 올라가기 전이었나... 뭔가 제가 확신이 없어서 불안하고 조급하게 걱정했던 적이 있었는데 그때 ”언니, 언니 할 수 있어요 언니는 박시은이잖아요“라고 용기를 심어줬던 일입니다. 생각지 못하게 자신감을 확 불어넣어 주는 말이었어요!
아이사: 이라고 생각하는데요, 팀 내 가장 장신이라 안았을 때 테디베어 같은 느낌이 들고, 윤이가 옆에 있는 거 자체만으로도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는 느낌이 들어서 뽑았어요
세은: 수민 언니! 티는 안 내지만 저를 잘 챙겨주고 신경 써 주는 게 잘 보여요. 수민 언니는 제 옆에서 조용히 묵묵히 저를 지켜주는 사람인 것 같아요
윤: 아이사 언니요. 항상 이야기도 잘 들어주고 함께 있으면 마음이 안정되는 것 같아요. 그래서 아이사 언니가 가장 테디베어의 의미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요.
재이: 아이사 언니, 항상 얘기도 잘 들어주고 공감을 잘해줘요 뭔가 고민도 잘 들어주니까 믿음직스러운 면도 있습니당.
△ 육아 난이도도 낮고, 믿음직스러운 언니 아이사. 집집마다 맏언니로 아이사를 분양해줘야 하지 않을까.
Q3. 짱테이씨!! 이번 컴백으로 케이팝 찢을 예정인데 케이팝도 찢고 이제 광고도 찢어야죠!! 혹시 찍고 싶은 광고가 있나요?
시은: 저는 휴대폰 같은 전자기기 광고라든지 아니면 치킨이나 피자 같은 배달 음식 광고 같은 걸 찍고 싶어요! 아마 스테이씨의 밝고 강렬한 에너지를 광고에 잘 담을 수 있을 것 같아요!
아이사: 저는 탄산음료 광고간식류의 광고를 찍어보고 싶어요.​​​​​​​
윤: 탄산음료 광고요!! 저희 이번에 수록곡 POPPY 가사가 ’짜릿하게 톡 쏘는‘ 이런 가사가 있고 소리도, 탄산음료 따르는 소리가 들어있는데 잘 어울릴 것 같아요!!
Q4. 테디베어의 킬링 파트는? 그 파트라고 생각한 이유가 궁금해요 + 엔딩 포즈로 하고 싶은 포즈가 궁금해요
시은: 아 맞다 하면서 품에서 작은 손 하트를 꺼내는 포즈!
세은: Quiet please 비행기 모드로~ 부분인데요, 저희가 전하려고 하는 메시지가 제일 잘 담긴 부분이기도 하고 제일 많이 생각나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요!
Q5. 스테이씨는 SO BAD, RUN2U처럼 카리스마 작렬인 컨셉도, ASAP, Teddy Bear처럼 밝고 에너제틱한 컨셉도 잘 소화해 왔는데 멤버들은 어떤 무대를 할 때 더 재미있는지 궁금해요!!
아이사: 재미라고 하면 아무래도 통통 튀고 무대를 봐주시는 분들과 소통하며 할 수 있는 음악이 더 재밌어요. 그래서 테디베어나 asap이 더 즐기면서 무대 하기 좋습니다!
윤: 개인적으로 에너제틱하고 웃으면서 할 수 있는 노래가 확실히 재미있는 것 같아요 왜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니라 웃어서 행복하다는 말이 있듯이 ASAP이나 Teddy Bear 무대 할 때 멤버 모두에게서 에너지가 많이 느껴지더라고요
Q6. 스테이씨의 노래 중에서 가장 애정이 가는 곡과 그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해요!!
수민: SO BAD, 데뷔곡이어서 그런지 더 애정이 가고 그때의 기분이 지금 들어도 생생하다.
시은: so bad 입니다. 스테이씨를 표현하게 된 첫 번째 곡이기도 했고 so bad 이 주는 벅차오름과 비트 멜로디 라인 등이 쉽게 찾아볼 수 없는 독보적인 스테이씨의 컬러가 담겨있다고 생각해서요!
아이사: so what, 이 곡 덕분에 많은 분들이 스테이씨를 좋아하는 이유?를 자세히 알게 된 거 같고 녹음했을 때 타이틀곡 제외하고 처음으로 소름 돋게 좋았던 곡이어서 애정이 가요
세은: So what. 많은 분들께서 이 곡을 듣고 위로를 받으셨다고 하셨는데 제가 부른 곡을 듣고 누군 가가 위로를 받았다는 게 정말 기쁜 일
윤: so what 이요! 제가 원하는 저의 모습이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주는 아티스트가 되는 거였기 때문에 저희 곡 중에 위로를 주는 가사를 담은 SO WHAT이라는 곡이 애정이 많이 가더라고요
재이: 전 쏘왓인데요! 위로와 힘을 줄 수 있는 가사들이 많거든요. 스윗이 그래서 그런지 너무 좋아하셨던 게 기억에 남아요
△ STAYC 멤버들이 뽑은 가장 애정이 가는 곡 - <SO BAD>와 <SO WHAT>
Q7. If you had the chance to collab with other musicians, who would you collab with? (다른 뮤지션들과 콜라보 할 기회가 있다면, 누구와 하고 싶나요?)
시은: 정말 기회가 된다면 크러쉬 선배님과 협업하고 싶다는 생각도 했었고 아니면 이건 정말 꿈같은 일이겠지만 아리아나 그란데 같은 해외 아티스트 분들과 협업하고 싶어요!! 또 다른 새로운 색깔의 음악이 나올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!
△ 아리아나 그란데님 자세한 문의는 하이업엔터테인먼트로 부탁드립니다
Q8. 짱테이씨가 가장 맘에 들었던 착장은 어떤 착장인가요?
세은: 핑크 히어로 착장인데요! 다 같이 같은 옷을 입은 게 처음이었는데 너무 귀여워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착이에요!
윤: 가장 기억에 남는 착장은 2022년 07월 24일 인기가요 의상인데요! 헤메코 모두 완벽하기도 했고 직캠도 정말 예쁘게 찍어주셔서 자주 찾아봐요 ㅎㅎ
△ 윤이 인증한 가장 완벽한 헤메코, BEAUTIFUL MONSTER 무대를 보고 가자
Q9. 콘서트를 하게 된다면 봄 여름 가을 겨울 중에 언제 하고 싶은지??
세은: 겨울이요! 저희 데뷔일에 맞춰서 하고 싶어서요!! 한 곳을 고르기 정말 어려운데 공연을 하러 갈 수만 있다면, 어디든 좋을 것 같아요!
Q10. If you guys can produce your own song, what kinds of music would you guys like to do first~? (여러분들이 직접 프로듀싱을 할 수 있다면 어떤 음악을 먼저 하고 싶으세요?)
윤: 저는 락 장르의 곡으로 해보고 싶어요. 제가 좋아하는 장르이기도 하고 잘 하는 장르라 재미있게 작업할 수 있을 것 같아요. 많이 어렵긴 하겠지만요..! 그리고 또 하나는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담은 팬송을 만들고 싶어요. 아직 팬송이 없는데 저희가 직접 가사를 쓰거나 만들면 정말 뜻깊을 것 같아요
△ 록 무대를 하고 싶다는 윤. 언젠가 있을 STAYC 콘서트에서  볼 수 있지 않을까? (위사진은윤이하고싶다는록컨셉과무관합니다)
Q11. 2023년 목표, 버킷리스트 있나요?.
수민: 운동 꾸준히 해서 더 건강하기
재이: 뭔가 자기 계발에 관해 더 키워나가보고 연구해 보고 싶은 게 많은 것 같아요 저를 더 알고 싶기도 하고요
에디터  이유빈, 강지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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